
부산 금정구는 금사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세부사업으로 지난 5월 착공한 노후주택 정비사업인 집수리사업을 지난 16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참여희망자 접수, 현장조사, 집수리선정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된 금사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내 노후주택(30년 이상) 42호를 대상으로 실시한 노후주택 집수리사업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계획단계에서부터 주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았던 사업으로 사업 기간 중 주민들의 참여와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
2억8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이번 집수리사업 추진을 통해 노후주택의 옥상 방수(23호), 창호교체(11호), 노후 대문교체(2호), 도장(5호), 단열(1호) 등 총42호 노후주택의 열악한 거주환경을 개선하는 맞춤형 집수리사업이 완료되면서, 「안전한 家」로 탈바꿈에 성공한 집들이 금사동 골목마다 위치해 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뿐만 아니라 마을 경관이 가시적으로 개선되는 효과도 체감할 수 있다.
구는 그간 1차로 외부적인 주택개선에 주력하였으나, 주민 스스로 주택 내부를 개선할 수 있도록 오는 11월부터는 「집수리 아카데미」를 매년 추진하여 가구별 주민역량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산발적으로 분포되어있는 노후주택들이 외부, 내부 집수리사업을 통해 성능이 개선되고 쾌적한 주거환경이 마련되었다”며 “구민의 주거복지와 삶의 질이 함께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