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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마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나눔

경로당 27개소에 김치 배부

고성군 마암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성열)·새마을부녀회(회장 이명주)는 지난 20일과 21일, 이틀 간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나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해져 지난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된 것에 발맞춰, 다시 경로당에 모여 식사할 수 있게 된 지역 내 홀로 사는 노년층에게 온정을 베풀고자 추진됐다.

이틀 간 회원들의 봉사로 담근 김치 70포기는 당일 관내 경로당 27개소에 배부되어 지역 어르신들의 맛있는 점심 반찬이 되었다.

박성열·이명주 회장은 “배추 값이 올라 예상했던 것보다 넉넉한 양은 아니지만, 본격적인 김장철 전 신선하고 아삭한 김치와 함께 지역 어르신들께서 항상 든든하게 식사하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환 면장은 “새마을협의회가 있기에 이웃을 가족과 같이 아끼고, 내 것을 나누는 농촌의 전통이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며 “지난 달 쌀 기탁에 이어 바쁜 농번기에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주심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마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물품 기탁과 더불어 관내 환경정화, 소외계층을 위한 집 고쳐주기 봉사 등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여 귀감이 되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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