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 후 잠정 중단했던 농업인 대면교육을 오는 10월 29일부터 재개한다.
영주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 이후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농업인대학, 애플스쿨 신규농업인 교육 등 집합 교육을 잠정 중단하고 사전에 제작한 녹화영상을 네이버 밴드, 유튜브 등을 통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
시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총 177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수강생 중 84~94%이 긍정적인 답변을 했으나, 일각에서는 ‘대면교육이 좋지만 코로나 상황으로 참아야 한다.’, ‘대면이 좋겠지만 영상교육으로 꾸준한 교육이 필요하다’ 등 대면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꾸준히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시는 생활 속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 소독, 좌석 간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을 준수하며 오는 10월 29일부터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과정, 농업인대학, 애플스쿨 3개 과정에 대해 대면교육을 재개해 현장감 있는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농업인 대면교육 재개를 통해 농업인 교육의 정상화와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해 영주시 농업인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