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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인생 재설계 돕는다…‘찾아가는 50+생애설계 상담소’ 운영

사회 재진입 돕는 ‘50+인생이모작 프로그램’ 비대면·소규모 운영

광진구가 삶의 전환기를 맞이한 50 세대의 인생 재설계를 돕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찾아가는 50 생애설계 상담소’를 운영한다.

이번 상담소는 주민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상담받을 수 있도록 주 1~2회씩 각 동 주민센터를 순회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생애7대영역 분야를 기본으로 ▲재무 ▲직업선호도 ▲개인성향 중 관심분야를 추가로 선택해 진단지를 작성하면, 50 상담센터 소속 동년배 컨설턴트가 진단 결과를 분석해 추후 유선으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또 맞춤형 종합상담과 함께 개인별 수요에 맞는 취업·창업 정보, 사회참여, 커뮤니티활동 지원 등 구 50 정책정보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구는 오는 12월까지 50 세대의 사회 재진입을 돕는 ‘50 인생이모작 프로그램’을 비대면 또는 소규모로 전환해 운영한다.

구는 지난 2월 민간 공모를 실시해 50 세대의 경력 개발과 자격등 취득, 문화·여가 활동 등을 지원하는 8개 프로그램을 발굴해 운영하고 있다.

먼저 올해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중년남성 요리교실 ‘더블플러스 쿡투게더’ ▲실버 유튜버 양성과정 ‘오팔세대의 도전’을 운영한다.

또 경력 개발 및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토탈공예 자격증 취득과정 ‘오뚝이 2기’ ▲3D프린팅펜·실버 보드게임 과정 ‘Double up! 50 나도 메이커스2’ ▲치매예방 전문인력 양성 ‘오감놀이 지도사 양성과정’ ▲업사이클 다육아트강사 양성과정 ▲노인 성교육 강사 양성 과정 ‘오! 열린성 취업 아카데미’ ▲정리수납전문가·천연비누지도사 양성, 스마트폰 강좌 등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된 ‘배우러 50쇼!’ 등이 있다.

이밖에도 50 상담센터에서 인생2막을 준비하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인생설계 관련 도서와 정서 힐링 도서를 대여하고 있다. 50 상담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1인당 1권까지 14일간 대여 가능하다.

김선갑 구청장은 “인생의 후반기를 맞이한 50 세대들의 인생 재설계를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우리 사회의 버팀목인 50 세대가 안정적으로 인생2막을 맞이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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