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도구는 부산영도지역자활센터 도서관사서사업단 참여자 2명이 공동대표로 자활기업 ‘만결카페(만화 결코 시들지 않는)’창업에 성공했으며, 지난 10월 9일부터 동삼동 도시아파트 상가1층에서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자활기업은 2인 이상의 수급자 또는 저소득층이 협력해 탈빈곤을 위한 자활사업을 운영하는 업체를 말하며, 이번 만결카페를 포함하여 영도구에는 4개의 자활기업이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만결카페’ 영업시간은 11:00~22:00(매주 수요일 휴무)이며, 7,000여권의 만화책을 보유한 만화카페로 매장 내 만화대여 및 커피와 간편 조리음식을 판매하고 있다.
대표들은 도서관사서사업단에서 3년여 간의 참여기간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근로 역량과 자활 의지를 확고히 다져왔으며, 그동안 꿈꿔왔던 만화카페 창업의 꿈을 이루게 되어 자활센터를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한편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만결카페가 성공적으로 운영되어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자활근로 참여자들에게 귀감이 되길 바라며, 저소득층 주민들이 자활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도전하여 더 많은 자활기업이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