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가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코딩교육을 지원한다.
전주시 드림스타트는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소프트웨어 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이달 말까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초등 고학년 20명에게 코딩교구와 교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고 있는 아이들이 컴퓨터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코딩교육을 통해 사고 범위를 넓혀 창의적인 아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각 가정을 방문하거나 드림스타트에 내방한 아동들에게 코딩교구 등을 배부할 예정이다. 스스로 코딩교육을 활용할 수 있는 설명 콘텐츠도 함께 제공할 방침이다.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소프트웨어 교육이 의무화된 가운데 생소한 교육에 불안감을 갖고 있는 아동과 학부모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코딩교구를 지원하게 됐다”면서 “각 가정에서 코딩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 드림스타트는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덕진센터(063-281-5224~5230), 완산센터(063-281-5216~521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