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농업기술원 풍기인삼연구소는 13일 풍기인삼연구소 강당에서 ㈜코비바이오와 인삼가공제품개발 기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집중 호우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인삼의 소비를 촉진시키고, 새로운 형태의 인삼 가공품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풍기인삼연구소와 ㈜코비바이오는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되 는 인삼을 활용해 가공제품 공동연구?개발과 상용화를 목표로 중간가 공품 및 최종 제품 개발에 필요한 가공 컨설팅, 공정단계별 유효성분 분석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참여한 ㈜코비바이오는 한방 이비인후과분야에 특화 된 코비한의원을 전국 네크워크로 운영하며 한의원 공급용 한방의약 품을 조제하는 코비원외탕전, 한약 제형을 연구하는 기업부설연구소 인 코비바이오연구소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최근 ㈜코비바이오는 풍기지역에서 생산된 인삼을 이용한 흑삼활력원 과 흑삼활력원라이트 제품을 생산해 쿠팡 등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 하고 있으며, 경북지역에서 생산되는 인삼을 사용해 흑삼제품 등 가 공제품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이에 풍기인삼연구소는 인삼 유효성분 분석 등 개발제품이 경쟁력이 갖출 수 있도록 관련 기술을 지원할 계획이다.
허민순 풍기인삼연구소장은 “이번 코비바이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하는 인삼이 지역 가공업체를 통해 부가가치가 높은 가 공품로 개발되어, 인삼 재배농가와 가공업체 모두 상생하고 지역 인 삼산업이 더욱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