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작구가 주민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관내 주요도로 4개구간 노후 가로등의 LED조명 교체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고효율 저용량의 LED 조명등은 균일한 조도를 유지해 보행자와 운전자의 시야확보가 뛰어나고 일반 조명등 대비 약 30~40% 에너지 사용량 절감 효과가 있다.
구는 지난 2017년부터 가로등 교체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관내 가로등 50%를 LED조명등으로 교체 완료했다.
지난해에는 가로등 및 보행등 760개와 보안등 690개 등 총 1,450개(교체 1,303개, 신설 147개)를 LED조명등으로 설치했으며, 올해 9월말까지는 사업비 총 360백만원을 투입해 주민 통행량이 많은 ▲노량진로(대방역~한강대교남단) ▲상도로(장승배기역사거리~봉천고개) ▲양녕로(한강대교남단~상도역) 일대 가로등 425개와 보행등 281개 등 총 706개를 LED가로등으로 교체했다.
또한 오는 11월까지 대림로(신대방역~대림사거리)일대 0.6㎞ 구간 노후 가로등 44개도 교체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로관리과(☎820-925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백원기 도로관리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야간에도 안심할 수 있는 쾌적한 보행환경을 만들겠다”며 “오는 2023년까지 관내 가로등 100% LED조명등 교체를 목표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달 도림천 일대 안전취약지점 10개소에 위치정보·안전문구 등을 표출시키는 바닥 고보조명, 칼라 투광등, 광장 경관조명 등 주민 안전을 위한 환경개선공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