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유성구는 지난달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 하수도와 지하수 사용료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연평균 약 28억 원의 하수도 및 지하수 사용료를 부과하고 있으며, 현재 4억 1천여만 원(4,357세대)이 체납상태이다.
구는 홈페이지, 현수막, 각종 홍보물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자진납부를 독려하고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방식으로 체납액 징수를 추진한다.
아울러 고액·상습체납 세대에 대해서는 특별징수반을 편성해 집중관리하고 압류 및 채권 확보와 공매처분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최영윤 건설과장은 “성실하게 납부하는 분들이 선의의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체납액 일제정리를 실시하게 됐다”며, “그동안 납부하지 못한 하수도?지하수 사용료 체납액을 일제정리기간 동안 자진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