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대문구 홍제1동은 지난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위생용품 기부가 잇달아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고 6일 밝혔다.
㈜야다와 ㈜크로마는 마스크 2,500장(덴탈 2,000장, 황사마스크 500장)과 손소독제 및 핸드워시 60개를 기부했다.
유튜브 ‘단판TV’ 진행자 2명과 강병국 동장과의 깜짝 인터뷰와 함께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는 두 회사 관계자들의 마음을 담아 후원품을 전했다.
홍제동 상가번영회도 생활필수품이 된 마스크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저소득 가정에게 전해달라며 상인들의 정성을 모아 일회용 마스크 1,500장을 기부했다.
박동운 홍제동 상가번영회장(본죽 홍제점)은 “다들 어렵지만 그래도 한가위 명절에 나눔의 정이 있어야 사람 사는 맛도 있고 어려운 이웃 분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내년 봄에는 좀 더 많은 기부를 실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기부 받은 위생용품은 모두 관내 생활이 어려운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대문구 홍제1동주민센터(02-330-8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