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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야외체육시설 일부 운영 재개

6일부터 휴업 6개소 중 십리대밭축구장, 유곡테니스장 등 4개소

울산 중구가 지난 8월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이후 중단 했던 일부 야외체육시설의 운영을 재개한다.

중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최영달)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발생이 감소함에 따라 오는 6일부터 십리대밭축구장, 함월구민운동장, 유곡테니스장, 성안생활체육공원 등 4개 야외체육시설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일부 야외체육시설 운영 재개는 지난 8월 11일 34명 발생 이후 48일만인 지난달 28일 0시 기준으로 최저 수치인 40명 확진자 발생으로 감소함에 따라 추진됐다.

중구도시관리공단은 이용 중단기간 동안 지역 주민과 체육인들의 시설 개방 요구와 문의가 잇따랐던 만큼, 해당 시설 내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치침에 따라 상시 방역 등을 통해 운영에 만전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또 지난 9월 잇단 태풍의 피해로 현재 복구가 진행 중인 약사동 다목적구장과 중구테니스장의 경우에는 복구가 완료되는 10월 중으로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십리대밭축구장, 함월구민운동장의 경우 5일 오전 9시부터 울산광역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시스템(http://yes.ulsan.go.kr)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고, 유곡테니스장(☎070-8244-3679)과 성안생활체육공원(☎052-290-7663)은 유선을 통해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

중구도시관리공단 관계자는 “야외 체육시설에서의 감염증 예방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에 따른 상시 방역을 벌일 계획”이라며 “개장 전 공중화장실 불법촬영점검 등 안전점검을 통해 고객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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