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동구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이 자신과 관련된 정책 및 예산에 대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고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제4기 어린이참여위원회 워크숍을 매월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상황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집합활동에 대한 어린이와 부모의 우려와 걱정으로 운영방식의 변경을 모색하던 중 어린이참여위원과 학부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9월부터는 각 회차마다 아동권리를 증진시키는 요소를 담은 비대면 온라인 워크숍으로 전환하여 추진하기로 하였다.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되는 온라인 워크숍은 각 가정으로 발송된 워크숍 준비물을 가지고 온라인 어린이참여위원회 밴드에 올라온 활동 안내문과 영상을 보고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코로나블루(우울)라는 신조어가 생긴 요즘 가정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진 어린이위원들에게 코로나블루(우울) 극복을 위한 힐링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비대면으로 활동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며, 다양한 감성 치유 활동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동구 어린이참여위원들의 마음에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