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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건립 추진 본격화

건립부지·센터명칭 선정 등 논의

익산시가 성인기 발달장애인의 돌봄, 교육, 자립을 지원하는 평생교육센터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25일과 26일 이틀 간 지역주민들과 국회의원, 관련 기관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첫날 주민간담회에는 건립 예정지인 삼성동 4개 기관단체 대표와 인근지역 통장, 시의원, 관계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했으며 둘째날 간담회에는 정헌율 시장을 비롯해 한병도 국회의원, 5개 발달장애인 유관단체(꿈마루협동조합, 전북특수교육?복지실천연합,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익산시지부, 전북장애인참교육협회, 한국자폐인사랑협회 전북지부 익산가족팀) 대표, 관계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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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지역주민과 기관단체 대표들에게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건립사업 개요와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건립부지와 센터명칭 선정, 국가예산 확보계획 등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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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에 참석한 기관단체 대표는“같은 부모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건립은 꼭 필요한 것 같다”며“발달장애인도 지역사회에서 함께 소통하며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사업이 무리 없이 진행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7월 발달장애인을 위한 평생교육 운영에 필요한 경비 지원을 의무화하는 내용의‘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던 한병도 국회의원은 “이제는 국가가 나서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을 책임져야 할 시기로 익산시가 한 발 앞서 나가게 되어 기쁘다”며 “익산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건립을 위한 국비 확보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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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시장은“지속적인 돌봄과 교육이 필요한 성인기 발달장애인을 위한 평생교육센터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발달장애인에게 평생교육의 기회가 충분히 부여되도록 노력하여 발달장애인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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