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는 국무조정실 및 관계부처가 함께 추진한 ‘2021년도 생활 SOC복합화사업’에 경북도내 총 9개소가 선정되어 220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생활SOC복합화사업은 도서관, 어린이집, 주거지주차장, 체육시설 등 주민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13종류의 시설을 하나의 부지에 단일 혹은 연계 시설물로 건립하는 사업으로, 복합화를 통해 부지매입비, 건축비 등의 예산절감 효과와 사업기간 단축, 도민이용 편의증진 등 의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생활SOC복합화사업으로 신청하는 경우 사업선정에 따른 국고보 조금 지원 외에 3년간 한시적으로 국고보조율 10% 인상에 상응하는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올해 경북에서 선정된 9개 사업은 국민체육센터 4개소, 생활문화센터 6개소, 주거지주차장 2개소, 가족센터 1개소로 지역주민들의 숙원이었 던 주민복지시설이 다수 포함되어, 도민들에게 질 높은 문화생활 향 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문화의 균형적 발전에 디딤돌이 될 전망이다.
경북도는 지난해 1차 생활SOC복합화사업으로 30건 945억을 확보했으며,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생활SOC 경북지역 실태분석 및 사업추진 전략구상 연구용역’을 진행해 한정된 자원으로 경북에 꼭 필요한 사 업을 발굴을 해 냄으로써 지속가능한 생활SOC사업 추진 기반을 조성 해나가고 있다.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지난해 이어 이번 생활SOC복합화사 업 선정이 문화생활에서 소외되었던 도민들께 다소나마 수준 높은 문 화생활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도권과 지방의 문화 적 격차 해소를 위해 생활SOC복합화사업 등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 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