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영주시 영주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권응관)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순)회원 20여명은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주택 인근 아카시아 나무 제거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꼼꼼하게 준수하며 실시한 이번 환경정비는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관사골과 영광여자중학교 주변의 아카시아 나무 제거를 통한 취약계층 주택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인근 주택가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 J모(79세, 여)는 “집 뒤편에 있는 야산에 금년에 유독 긴 장마 때문에 풀도 많이 자라고 아카시아 나무도 많이 자라 혼자서 정리할 엄두를 못내고 있었는데 새마을회에서 이렇게 정리를 해줘서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권응관 영주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김경순 영주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주택을 덮친 나무제거로 기뻐하는 주민을 보며,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윤동환 영주1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들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민족의 최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