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금정도서관은 구민에게 더욱 향상된 학술도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현재 전국 11개 공공도서관과 업무협약을 체결 중이며 부산 지역 공공도서관 중에서는 금정도서관이 최초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원격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제2의 인생 설계 및 재취업 기회를 가지려는 지역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금정도서관은 앞으로 1,200여 권의 방통대 교재를 종합자료실 내 학술 전용서가에 비치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관 내 그룹별 스터디 활동 공간 제공 등 지역발전과 상호이익 증진에 도움이 되는 사항을 적극 협력하여 구민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우선 비치된 600권의 학술도서 목록은 오는 21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대출·반납이 가능하다. 임시 휴관 중 학술도서 대출을 희망할 경우, 안심도서대출서비스를 통해 대출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금정도서관 종합자료실(☎519-5623)로 하면 된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전문 학술도서를 비롯한 다양한 정보ㆍ자료를 확충하고 양질의 자료를 더욱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