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폭염대비 그늘막 쉼터 30개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그동안 그늘막 쉼터를 원도심 58개소, 영종국제도시 84개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었으며, 원도심 10개소, 영종국제도시 20개소 등 총 30개를 추가로 설치했다.
구는 이번 그늘막 추가 설치는 전액 시비를 지원받아 설치하게 되었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횡단보도에 주민 신호대기 시 강한 햇볕이 비추는 곳을 선정하였고, 수목 그늘이 적고 다수의 주민이 원하는 위치를 감안해 그늘막 쉼터를 설치했다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신호대기 시 그늘을 제공하여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며, 폭염대응 방안을 적극 강구하여 자연재난인 폭염 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