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동 주민화합공동체(임정용 위원장)에서 추진하는 ‘마을을 케어하는 중앙동 커뮤니티 농원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가을을 맞아 태평동 물레방아길 일대를 국화 꽃길을 조성하였다.
재개발 무산에 따라 활기를 잃어가는 전주시 구도심, 낙후되고 어둡던 골목길이 사람의 냄새가 나고 꽃 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꽃마을로 바꾸기 위해 지난 4월 봄꽃거리 조성한 이후 지역의 활력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내기 위해 이번 가을에도 골목길을 국화꽃으로 새로 단장한 것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 상황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가족 친지의 왕래가 적은 추석이 예상되어 물레방아길 동네 주민의 분위기 전환과 시민볼거리 제공을 위해 통장, 시니어 일자리 어르신, 지역 주민등이 동참하여 국화를 식재하였으며 추석 전후면 사람 냄새와 꽃 향기 가득한 화산한 국화꽃 골목이 될 것이다.
한편, 중앙동 주민화합공동체는 지난해 5월 국토교통부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2019년 상반기 소규모 재생사업’ 공모 선정되어 올해까지 주민자치의 마을공동체, 꽃을 테마로 한 커뮤니티 비즈니스 거점 농원조성과 활성화, 주민주도 마을 가드닝을 통한 지역사회 나눔과 공헌을 내용으로 「마을을 케어하는 중앙동 커뮤니티 농원 조성」사업을 전주시 마을공동체과, 전주도시혁신센터와 함께 사업을 추진해 왔다.
중앙동 주민화합공동체 임정용 위원장은 “점점 쇠퇴하고 있는 구도심 마을이 아름다운 꽃길로 다시 살아나고 있다. 아름다운 꽃길이 조성 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태평동 주민분들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앞으로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꽃동네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겠다 ”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