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민족의 대 명절 추석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전통시장을 찾는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동원, 우림, 면목, 사가정, 동부, 장미제일, 동원상점가 등 7개 전통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주민의 명절 비용 부담은 덜기 위해 준비됐다. 이에 더해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전통시장 온라인 배송서비스를 시작해 주민이 더욱 안심하고 장보기를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시장별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동원전통종합시장을 방문하면 2만원 이상 구매 시 에코백, 3만원 이상 구매 시 시장 자체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29일까지 행사가 열리는 우림골목시장은 2만원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을, 면목골목시장에서는 제수용품 구매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온누리상품권과 경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동원전통시장상점가에서는 1만 원 이상 구매 또는 5천 원 이상 제로페이로 구매 시 에코백, 3만 원 이상 구매 및 2만 원 이상 제로페이로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사가정시장에서는 1만 원 이상 구매 시 경품을, 중랑동부시장은 3만 원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및 사은품을 증정하며 장미제일시장은 시장 방문 고객에게 장바구니를 대여해 주고 3만원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4개 전통시장(우림, 동원, 사가정, 동원상점가)을 대상으로 온라인 배송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내년까지 지역 내 모든 전통시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면 집에서 전통시장의 신선한 식재료와 다양한 먹거리를 2시간 내에 배송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주민은 포털 사이트 네이버 검색창에 ‘동네시장 장보기’를 검색한 후 ‘동원전통종합시장’, ‘우림시장’배너를 통해 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쿠팡이츠’앱을 내려받아 ‘사가정시장’, ‘동원전통시장상점가’를 검색하면 주문이 가능하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많은 전통시장 상인들이 유례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각종 행사는 물론 비대면 온라인 배송 서비스를 준비해 주민들을 기다리고 있으니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