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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국비 지원사업 신기술 바이오차 활용 토양환경개선 시범사업 추진


남해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국비 지원사업인 신기술 농자재 바이오차를 활용하여 토양환경개선 능력을 검정하고 우리 지역에 적용, 보급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바이오차는 바이오매스(생물자원)와 차콜(숯)의 합성어로 목재나 식물 잔재물을 200~800도에서 산소가 거의 없는 상태로 열분해 해 생성된 흑색의 유기물을 말하며, 토양수분과 양분 보유력이 높고, 산소공급과 미생물 활력 증대에도 효과가 있다.

이번에 추진하는 사업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순수 목재를 이용한 ph 6.0 ~ 7.0의 저온(300돌℃)탄화 방식의 바이오차를 활용해 시범 검증할 계획으로 보물섬남해마늘작목회가 사업대상자로 선정돼 추진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척박한 우리군 토양 특성상 개량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다. 신기술 바이오차가 향후 공급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효과를 검증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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