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원군 화지마을 주민협의체(대표 김선경)는 9월 9일 오전 9시부터 화지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지 일원에서 ‘희망으로 재생하는 화지마을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이 직접 나서 기획, 진행하는 사업으로 “우리가 걷는 이길, 함께하면 깨끗해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마을 환경에 대한 주민의식을 개선하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추진되었다. 또한 9일 진행되는 1차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분기별 마을 환경 개선 캠페인을 진행하여 화지마을 일대에서 2022년까지 계속되는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연계할 예정이다.
캠페인을 계획하고 주최하는 화지마을 주민협의체는 주민들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을 만들기 위해 2018년 6월에 조직됐다. 지난 6월 제2기 운영위원회가 주민 투표를 통해 구성된 이후 3개의 전문 분과를 조직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이 중 문화예술분과와 정원/마을관리분과에서 주관하게 된다.
행사를 계획한 화지마을 주민협의체 김선경 대표는 “단순히 마을을 청소하고 정리하는 캠페인이 아니라 주민들로 구성된 협의체가 주도적으로 사업에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한다”며 “화지마을에서 진행되고 있는 도시재생뉴딜사업에 현장지원센터와 더불어 주민들이 큰 축으로 자리 잡기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하는 캠페인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