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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영종1동에 생명사랑마을 조성 나서

지역 내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위해 업무협약...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홍보 업무 주로 진행

인천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혜영)는 지난 3일 영종1동 주민자치회(회장 이광만)와 영종1동 지역 내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하고자 ‘영종1동 생명사랑 마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 5층 대강당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최소 인원의 참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영종1동 생명사랑마을 조성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비접촉을 통한 홍보 사업이 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움 받을 수 있는 기관 정보가 기재된 관리비 고지서, 전단지 등을 제작ㆍ배포하며,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자살예방 문구가 기재된 현수막, 로고젝터, 야외광고판 등을 활용한 코로나우울 방지 및 자살예방을 위한 홍보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유도를 위하여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생명사랑마을이름 공모전’을 진행하며, 향후 코로나19 확산이 안정된 후에는 자살예방교육 및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찾아가는 이동상담 서비스 등의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이대섭 중구보건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있는 지역주민의 정신건강현황을 다시한번 점검하고, 비대면을 통한 자살예방 홍보사업을 통하여 지역주민 정신건강증진을 위하여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한편,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1998년 12월 보건복지부 지정으로 인천지역 지역사회 정신보건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1999년 1월 인하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과 협약을 맺고 1999년 9월에 개소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자살사망사고 예방을 위하여 자살 고위험군 발굴을 위한 정신건강검진, 번개탄 판매 인식개선 캠페인,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 및 인식의 개선을 위한 교육사업 등 다양한 자살예방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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