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가을 개학을 맞아 개학 초기에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상반기 미 점검 학교급식소 16개소를 대상으로 9월 7일부터 18일까지 위생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고성군과 고성교육지원청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원료보관실, 세척실, 제조가공실, 조리장 등 청결관리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현장지도 △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 등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학교급식 조리식품 2건을 수거해 경남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여 병원성 대장균, 살모넬라 등 식중독균 검출 여부도 확인할 예정이다.
이현주 위생담당은 “고온·다습한 가을 개학 철에는 식중독균 증식 속도가 매우 빠르므로 급식소에서는 가열한 음식을 제공해 달라”며 “앞으로도 조리종사자의 위생관리 준수를 지도해 안전한 급식제공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