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지역 확산 예방 목적으로 2020년 민방위교육을 사이버교육으로 대체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민방위 교육은 1~4년차 민방위대원 및 지역·직장민방위대장은 4시간 집합교육을, 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은 1시간 온라인교육 또는 비상소집훈련을 실시해 왔다.
이번에 실시하는 민방위 사이버교육은 고성군에 주소를 둔 지역·직장민방위대원을 포함한 전 대원을 대상으로 하며, 스마트폰이나 PC를 이용하여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교육 이수가 가능하다.
교육 기간은 9월 7일부터 12월 7일까지이며 고성군청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접속하거나 한국공교육원 홈페이지(www.cmes.or.kr)에 접속한 뒤, 본인인증을 거쳐 1시간 교육을 수강하고 평가를 마치면 올해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이미선 안전정책담당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성군 민방위 대원들의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및 개인방역수칙 준수에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이번 민방위 사이버교육 실시에 대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및 보급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2020년 한시적으로 헌혈을 한 대원의 경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헌혈증 사본을 제출하면 올해 민방위교육은 이수 처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