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 학성동 행정복지센터는 23일 오전 11시 학성공원 일원에서 사회복지 담당 직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을 통해 현장상담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찾아오는 민원인의 신청·접수를 처리하는데 그치지 않고 먼저 찾아가 복지대상을 발굴, 심층 상담을 진행할뿐만 아니라 욕구에 따른 통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위기 상황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서는 위기가구 통합사례관리의 개념 및 사회보장제도와 긴급지원제도 등 다양한 복지 지원에 대해 안내하고 위기가구 신고 독려, 민간자원 후원에 대해 설명했다.
학성동 행정복지센터와 학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저소득 독거세대를 대상으로 계란과 떡 배달 지원 사업, 우유 배달 지원 사업, 밑반찬 배달 사업, 명절 음식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향 학성동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단위의 통합적 복지서비스 제공 체계를 구축·운영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