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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악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주거개선·추석위문 사업 추진

코로가19도 막지 못하는 추석명절 이웃사랑

하동군 악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유광훈·박민봉)는 지난 3일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운영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체가 추진키로 한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자 선정ㆍ추진과 추석명절 저소득세대 위문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평소 마을을 다니면서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가구 중 집수리가 필요한 대상자를 추천하면 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되는데, 이번 대상자로는 저소득 독거노인과 중증 독거장애인 등 2세대가 선정됐다.

이에 협의체는 두 가정의 싱크대와 도배·장판을 교체키로 하고, 최소한의 재료비와 위원들의 재능기부 및 노력봉사를 통해 대상자들이 깨끗하고 편안한 자택에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전 사업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추석명절 저소득세대 위문사업 역시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가정으로 30개 전 마을에 1세대씩 30세대에 180만원 상당의 쌀과 과일꾸러미를 위원들이 가가호호 다니며 명절인사와 함께 나눌 계획이다.

박민봉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로 경기가 어렵지만 이런 때일수록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는 지속돼야 한다”며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계속해서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악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3년 3월 하동군에서 가장 먼저 만들어져 매년 복지사각지대 발굴, 취약계층 집수리사업, 저소득계층 물품지원, 주거환경정비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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