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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에 맞는 책, 사서가 처방해드립니다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 답십리 책 약국 운영 12일까지 개인 맞춤형 고민 상담 및 도서 추천

9월은 독서의 달이지만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로 인해 휴관 중인 도서관에 방문할 수는 없다.

하지만 여기 사서가 직접 추천한 책을 통해 마음의 양식도 쌓고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에서 코로나블루(우울) 극복을 위한 마음방역 소통형 콘텐츠의 일환으로 ‘사서의 책 처방, 답십리 고민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서의 책 처방, 답십리 고민상담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주민들의 일상 속 다양한 고민들을 듣고 사서가 직접 사연에 맞는 책과 정보를 소개해주는 개인 맞춤형 소통 콘텐츠다.

9월 3일부터 12일까지 사연을 모집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서의 책 처방이 필요한 주민들은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 누리집 내 ‘열린마당>알립니다>행사소식’에서 제공하는 신청서 양식에 따라 사연을 작성하고 이메일(dapsimnilib@naver.com )로 제출하면 된다.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은 오는 9월 14일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서의 책 처방, 답십리 고민상담소’의 첫 번째 사연을 소개할 예정이다. 사연 당첨자에게는 모바일 상품권 등의 소정의 상품이 제공되며, 사연 응모자에게도 사서가 직접 추천하는 고민 맞춤형 책과 정보가 이메일을 통해 제공된다.

사연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02-982-1959)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 관계자는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생활밀착형 지식정보를 제공하고 독서를 통해 주민의 마음건강을 보살피는 것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 지역도서관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에 진행하는 사서의 책 처방, 답십리 고민상담소 프로그램이 주민과 소통하고 마음건강을 지킬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코로나블루 극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현재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휴관 중으로 전자책, 비대면 예약대출, 임산부?장애인 택배서비스, 비대면 실시간 프로그램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앞으로 ‘사서의 책 처방, 답십리 고민상담소’는 매월 마지막 주 정기적으로 사연을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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