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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성동, 참 든든하데이(day) 사업 실시

저소득 독거어르신 72세대에 매월 1회 계란과 떡 전달...1년간 진행

울산 중구 학성동 행정복지센터가 지역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에게 밀착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섰다.

중구 학성동 행정복지센터는 박향 학성동장과 찾아가는 복지전담팀, 학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 든든하데이(day)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 든든하데이 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에 대해 밀착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의 복지 수요를 발굴·확인해 이에 맞는 서비스를 민·관 협업을 통해 연계·제공할 수 있는 복지플랫폼을 형성하고자 기획됐다.

'참 든든하데이'라는 사업명은 지역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이 든든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바라는 마음을 담아 붙여졌다.

이에 따라 학성동 찾아가는 복지전담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학성동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독거어르신 72세대를 직접 가정방문해 계란 1판과 백설기 떡, 생필품을 전달한다.

또 이 자리에서 대상자의 복지욕구를 파악해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사례관리 대상자로 지원하는 활동도 병행된다.

사업은 이달부터 2020년 8월까지 1년간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사업비는 학성동 지역 내 천사구민과 착한가게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월 일정금액을 모금하는 중구 나눔천사 캠페인 지정기탁금 100만원을 활용함으로써 의미가 더 크다.

학성동 행정복지센터는 학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독거노인 겨울이불세트 지원과 찾아가는 생신잔치 사업을 진행했으며, 현재 저소득 독거세대 우유배달사업, 밑반찬배달사업 등도 추진하고 있다.

박향 학성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 노력해주시는 학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주민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면서 "나눔과 행복이 있는 따뜻한 학성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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