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동구(구청장 최형욱) 마을건강센터는 올해 코로나, 폭우, 폭염 등 국가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한 대응으로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건강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동구 마을건강센터는 4개소로 초량6동, 수정4동, 범일5동, 범일1동에 설치되어 있으며 전문인력인 마을간호사가 센터 내 상주하여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간단한 건강측정과 상시 건강상담을 무료로 제공하여 주민의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겐 긴급 의료지원을 실시하였고 최근에는 무더위가 지속되어 각 마을건강센터에 얼음생수를 비치, 더위로 지친 주민들에게 배부하고 폭염 예방 수칙을 안내하는 등 상황에 맞는 효율적 대응으로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한편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무기력증, 우울증을 호소하는 주민들이 다수 발생하여 이를 극복하고 코로나19 예방 정보를 숙지할 수 있는 ‘집에서 힐링하며 배우는 「슬기로운 집콕 힐링」’사업을 오는 9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관리를 위한 주민 밀착형 마을건강센터의 역할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