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도내 전역에 태풍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송하진 도지사가 긴급회의를 열고 태풍 대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는 등 도민 안전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2일 10시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협업부서 실·국장, 14개 시·군 단체장과 태풍 ‘마이삭’ 대비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태풍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재해위험지역, 농축수산시설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했다.
특히 시·군에서는 무엇보다도 인명피해가 없도록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고 강풍 시 해안가에서 높은 파도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사례가 많으므로 태풍 상륙 시 가급적 외부출입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송지사는 또 강풍에 대비한 선박·어망 등 수산시설 점검과 건설공사장 타워크레인, 옥외간판 등 낙하물에 의한 피해예방 사전조치를 비롯해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사전점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강풍 대비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철거와 결박도 신속히 추진하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