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돼 시민 안전을 우려하여 환경미화원 응시원서 접수를 전국 최초로 비대면 방식으로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방문 접수만 가능하던 원서접수 방식을 비대면 방식인 인터넷과 우편으로도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인터넷접수는 8월 25일부터 8월 28일까지, 우편접수는 8월 28일 소인분까지 인정하고, 8월 27일부터 8월 28일까지(2일간) 방문접수도 병행됐다.
최종접수결과 17명 채용에 727명이 응시하여 42.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 중에서 인터넷 응시자가 155명, 우편 응시자가 44명으로 비대면 응시비율이 27%를 차지하였다.
지원 연령대별로는 40대가 258명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225명, 50대 136명, 20대 108명으로 30~40대 지원자가 66%에 달했다. 성별로는 남자 577명, 여자 150명으로 여성 비율이 21%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의창구 221명으로 가장 많았고, 성산구 179명, 마산회원구 111명, 마산합포구 110명, 진해구 106명으로 나타났다.
응시자 전원을 대상으로 10월 중 창원스포츠파크 주경기장(성산구 원이대로 소재)에서 △ 100m달리기 △ 모래주머니(양쪽 각 10㎏) 들고 50m 달리기 △ 악력측정 등 3가지 종목의 체력검정을 실시할 예정으로, 응시자별 체력검정 일정 및 시간 등은 시홈페이지(고시공고/채용정보)에 별도 공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