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원도심 주민들이 어르신들을 위한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덕진구 인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철규)는 9월부터 12월까지 관내 독거노인 안부확인 야구르트 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협의체 위원과 생활지원사의 추천을 받은 관내 독거노인 20명에게 주3회 야구르트를 가정으로 배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확산추세로 노인복지관,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 휴관에 따른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철규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소외되는 어르신이 없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작은 나눔으로 사랑과 온정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의종 인후2동장은 "이번 사업이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과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욱 촘촘한 지역사회 인적안전망을 구축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인후2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