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군은 9월 3일부터 17일까지 소, 염소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
접종하는 백신는 O형 및 A형 구제역을 동시에 예방하는 2가 백신으로 소는 2ml, 염소는 1ml 접종한다.
대상은 관내 소 ? 염소를 사육 중인 1천 7백여 농가, 3만 6천여두다. 소규모 농가는 공수의사 8명이 농가를 직접 방문해 접종을 실시하고, 소 50두 이상 사육 농가는 울산축협에서 직접 백신을 구매해 자가 접종한다.
소규모 농가에서는 공수의사 방문 시 반드시 입회해 임신우가 스트레스를 받는 등의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우리 군은 2011년 구제역 백신접종 정책이 실시된 이후 현재까지 구제역 발생이 없었다. 이번 일제 접종 역시 구제역 청정지역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