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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비대면문화 소외되는 시민 없도록…”

김해시, 전 시민 디지털 역량강화교육 준비 완료

김해시는 코로나19로 확산되는 무인·비대면 문화에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코로나 확산세가 감소하면 전 시민 디지털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무인 및 비대면 중심의 디지털 대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 고령자·장애인 등 디지털 비사용자는 일상 속 불편을 넘어 전자상거래·마스크앱 등 생존과 직결된 디지털 영역에서 배제될 우려가 높다.

시는 칠산참외정보화마을에 위치한 정보센터를 거점센터로 하고 접근성이 높은 주민센터, 복지관 등 8개소(칠산참외정보화마을, 시청 전산교육장, 대동화훼정보화마을, 삼방동 장애인복지관, 진례면 행정복지센터, 여성센터, 농업인회관, 지역별 아파트 마을회관)를 생활SOC 교육장으로 지정해 시민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과정은 교육생 수준에 따라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디지털 기초과정에서는 스마트폰 사용법, SNS 활용법 등을 배울 수 있고 디지털 생활과정에서는 모바일 뱅킹 사용법과 키오스크 활용법, 디지털 중급과정에서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에 대한 학습이 가능하다.

거점센터에는 디지털 강사와 서포터즈 2명이 상주하면서 수준별 맞춤교육을 지원하고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반과 몸이 불편한 시민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방문교육도 제공할 예정이다.

강복순 정보통신담당관은 “생활 전반에서 디지털 활용이 어려운 시민은 물론 전문적인 과정을 배우고 싶은 시민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교육의 장을 준비했다”면서 “코로나19 사태가 잠잠해지면 많은 시민께서 유익한 디지털 역량강화교육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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