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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특별재난지역 취약계층 생수 지원

북구, 광산구 사회적 약자 285가구에 2ℓ 3420개 공급

광주광역시는 지난 24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북구와 광산구에 생수를 긴급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2개 자치구 내에서 피해가 컸던 동(洞)의 65세 이상 독거 노인, 노인 부부 등 사회적 약자(방문건강 관리 대상자) 285가구다. 거주지별로는 광산구 동곡동·임곡동 178가구, 북구 건국동·석곡동 107가구 등이다.

이들 가구에는 2ℓ들이 생수 12개씩 총 3420개가 공급됐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와 폭염, 수해 등 연이은 자연 재해로 집안에서 주로 지내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다.

이용섭 시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며 “어르신들이 수해의 고통을 털고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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