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대명3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남성들을 위해 “이웃돌봄!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을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사랑의 반찬나눔 사업’은 홀로 생활하는 50 ~ 60대 중장년 남성들에게 밑반찬 3가지를 만들어 배달해 주는 사업으로, 반찬을 전달하며 건강 상태 및 거주실태 등을 살펴 고독사를 예방하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기회를 만들고자 계획됐다.
지난 26일에는 대명사회복지관에서 주민자치위원과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돼지불고기, 고추장아찌, 배추김치 등을 만들어 독거남성 25세대에 전달했다.
이날 밑반찬 배달 서비스를 받은 한 50대 남성은 “혼자 살다 보니 끼니를 챙겨먹는 게 쉽지가 않은데, 이렇게 밑반찬을 만들어주시니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사랑의 반찬나누기 사업은 오는 10월까지 월 1회씩 반찬을 만들어 지역 내 독거남성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조정수 대명3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손수 밑반찬을 만들어 나눔 봉사를 해 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