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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 있는 복지서비스 전달합니다.

복지전반, 정신건강, 장애인 등 12개 분야, 19명...고난도 사례 해결 위한 기술 및 정보 제공 등

울산 중구(구청장 박태완)가 통합사례관리의 질을 높여 보다 전문성 있는 복지서비스를 주민에게 전달하고자 사례관리 분야별 자문위원을 구성했다.

중구는 26일 오전 11시 청사 2층 중회의실에서 통합사례관리 슈퍼바이저(자문위원) 인력풀 구성·운영을 위한 위촉식을 갖고, 전체 12개 분야별 전문가 1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박태완 중구청장을 비롯해 복지전반 분야의 자문위원인 구정화 중구종합사회복지관장 등 분야별 전문가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통합사례관리 슈퍼바이저 인력풀 구성·운영은 동 행정복지센터와 구청 단위에서 이뤄지고 있는 통합사례관리 업무가 날로 복잡해짐에 따라 사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사례관리 전문가가 제공하는 지식, 기술, 경험의 공유가 중요해 추진됐다.

또 현장실천 경험이 풍부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전문적인 슈퍼비전을 제공받음으로써 통합사례관리의 질을 향상시키고, 위기 상황에 대한 효율적인 해결책 제시를 통해 복지전달체계를 강화하고자 진행됐다.

통합사례관리는 차상위 빈곤가구와 기초생활수급자 중 신규 수급자, 기초수급 탈락자 등을 대상으로 복지·보건·고용 등 필요한 서비스(의료비, 생활지원비, 교육훈련비 등)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함으로써 탈빈곤, 자활이 가능하도록 돕는 복지서비스다.

이에 따라 중구는 각 학계 전문가, 복지시설 및 사회복지기관의 실무 경력을 갖춘 기관장은 물론, 정신보건, 법률 등 전문 영역의 지식과 역량을 갖춘 자격 보유자들로 통합사례관리 슈퍼바이저를 구성했다.

구성인원은 복지전반, 정신건강, 장애인, 노인, 성폭력, 다문화, 법률, 금융, 노동, 고용, 청년, 지역복지 등 12개 분야에 분야별 1~3명 등 전체 19명이다.

이들은 이날 위촉 후 오는 2022년 8월 22일까지 통합사례관리 슈퍼바이저로서 긴급 또는 고난도 사례를 해결하기 위한 전문적인 기술과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사례관리 과정에서 겪는 장애 요소에 대한 극복 방안을 논의하고, 실무자의 스트레스 관리 및 예방법을 제시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후 위촉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통해 앞으로 활발한 활동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코로나19 등 외적 상황이 여의치 않아 고난도 사례가 점점 많아지면서 통합사례관리 업무의 책임감을 날로 느끼고 있는 이때에 위기 상황에 대한 효율적 해결책 제시를 통해 복지전달체계를 강화하고, 담당자에게는 업무 스트레스 관리 및 예방법 등을 전문가들로부터 얻을 수 있는 통합사례관리 슈퍼바이저 인력풀을 구성·운영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위촉된 자문단원들이 사례관리에 더욱 적극적으로 협조·연계해 주민들의 삶을 향상하는데 열정을 펼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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