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지난 25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창녕지회(회장 최준우)가 군청을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군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150만 원 상당의 의연금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예총 창녕지회에는 창녕의 6개(미술, 사진작가, 문인, 연예예술인, 음악, 국악) 문화예술단체가 소속되어 있다.
창녕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도시민에 비하여 문화예술 혜택의 기회가 적은 군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문화예술 활동 및 각 단체의 장점을 살린 공연과 전시를 해마다 개최하여 군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해왔다.
최준우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집중호우피해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피해 주민에게 꼭 필요한 이불 등 침구류와 가전제품(압력밥솥, 선풍기, 청소기)을 기탁한다”며, “우리 회원들의 정성이 조금이나마 그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이에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예술계도 어려움이 많으실텐데 수해 피해를 입은 군민들을 위해 기탁해 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하고, “기탁 하신 물품이 수해 피해 주민에게 꼭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 날 기탁 받은 물품을 창녕군 관내 주택 침수 피해 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