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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동구, 폭염 대비 ‘건강한 여름나기’ 사업 추진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폭염이 본격화함에 따라 무더위로 고통 받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건강한 여름나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장애아동가정·사례관리대상자· 결식우려자 등 폭염 취약계층 250세대에 에어써큘레이터, 비말차단마스크, 종합영양제, 전자모기향으로 구성된 ‘건강가득 쿨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 2천만 원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복지시설, 무더위쉼터 등을 마음껏 누릴 수 없는 취약계층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날수 있도록 가구별 특성에 맞는 물품을 선정하고 대상가구의 중복지원을 최소화했다.

앞서 13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1,500여 가구에 선풍기, 여름이불, 보양식, 밑반찬 등을 지원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각 동행정복지센터별 특색 있는 폭염대비 사업을 통해 돌봄 계층에 대한 건강관리 및 생활지원을 강화하는 등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코로나19와 장마에 폭염까지 더욱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을 취약계층이 지금의 위기를 잘 극복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기 바란다”면서 “더욱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을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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