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지방재정의 확장적 재정지출을 위한 신속한 재정집행 및 이월·불용액 최소화를 추진한다.
이는 위축되고 있는 지역경제 활력제고의 버팀목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코로나19발 국내외 관광패턴 대폭둔화 등으로 인해 도내 경제 활성화에 대한 행정의 소비투자 역할의 필요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어서다.
지방재정 신속한 집행 목표달성을 위한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먼저, 국고보조사업에 대한 ‘추경 성립 전 집행’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대규모 사업비를 신속하게 집행하고
우리시의 실 집행을 강화하기 위해 별도 목표액을 설정, 집중 관리하고, 특히 시설비 10억 이상 규모의 사업 중 집행부진 사업에 대해 원인 규명을 하는 등 특별 관리 방안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신속한 집행을 위해 매주1회 실국별 점검보고회 및 각종 회의시 신속집행 장애요인 해소 및 집행률 제고를 독려한다.
신속집행 부진 실과 또는 부진 사업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우수 부서에 대해서는 년말 재정 인센티브도 제공할 방침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재정집행 목표액은 지난 해 1조583억원 보다 약 17.8% 늘어난 1조8천억여원 규모로 각부서의 이월·불용 사업이 없도록 재정집행을 유도하여 지역경제 활력 제고의 마중물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