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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속에 태어난 섬 ‘허브섬’으로 환경부장관님을 초대합니다

규제 속에 태어난 섬 ‘허브섬’으로 환경부장관님을 초대합니다 [국민경제TV/이근학기자] 경기도 광주시 신동헌시장은 중앙일보 20일자(국민의 기업)을 통해 ‘환경부 장관을 팔당 허브 섬으로 초대 합니다‘라고 이색적인 기고문에 많은 시민뿐 아니라 국민들 사이에서도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경기도 광주시는 47년 전인 1973년, 팔당댐 준공식이후 각종 규제로 인해 개발제한구역, 상수원보호구역에 수변구역, 거기에 군사시설보호구역까지 겹쳐 있어 타 지역에 비해 발전이 한참 뒤처져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재명경기도지사 역시 환경문제 관련 대화 중에서 ‘특별한 희생’ 이라고 말해 규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대해 보다 낳은 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기고문에서 신동헌시장은 “팔당호반에는 ‘허브섬’이라는 작은 섬이 있습니다. 비극적 6·25전쟁의 산물이 휴전선 비무장지대이듯, 많은 규제 속에서 태어난 섬입니다. 지금은 생태와 아름다운 풍광이 숨 쉬는 곳입니다. 이런 허브섬이 모두에게 ‘물의 정원’으로 기억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브섬은 지난해 경기도가 주최한 ‘경기퍼스트 정책공모’에서 당당히 1등에 선정돼 100억원의 상금‘을 받아 허브섬의 새로운 변모를 위한 본격채비에 들어갔다. 신 시장은 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걸을 수 있는, 허브가 넘실대는 곳이라는 메시지가 어필했겠지만, 대상 수상에는 오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의 의미가 더 크게 담겨 있을 겁니다. 광주시는 그 수상을 ‘이제 천형의 규제에서 벗어나 희망 줄을 잡아라!’로 해석한다.”며“ 환경부가 규제 일변도 정책에서 벗어나서 지역의 주민에게 희망을 주는 비전에 함께 고민해 줄 것을 바라며, 환경정책 보전수단도 선진화라는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가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특히 신시장은“허브섬과 팔당의 맑고 깨끗한 물을,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식수의 소중함과 멸종위기의 생식 물과 곤충, 각종 물고기를 체험할 수 있는 보랏빛 라벤더가 가득한 허브섬으로 변모를 궤하고 있으며, 수도권 명품 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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