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구청장 정천석)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창업아카데미가 18일 30여명의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구.퇴직자지원센터) 대강당에서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오는 9월 10일까지 전체 12회에 걸쳐 진행될 창업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기본 개념과 지원 정책, 설립과정 등 이론 강의와 함께 아이템 발굴을 위한 선진지 견학 등 창업을 위한 다양한 실무경험도 곁들일 예정이다.
애초 20명 모집 공고를 냈으나 30여명이 참가 신청하여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퇴직자와 퇴직예정자, 마을주민 등 평소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창업에 관심있는 주민들이 적극 참여함으로써, 향후 동구지역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에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창업아카데미가 종료되면 아이템 발굴 및 창업을 위한 실전 아카데미가 이어질 계획으로 있어 하반기 마을기업 공모와 2021년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조선업 불황으로 인한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사회적경제 활성화로 돌파구를 찾고 있는 동구청은 아카데미 운영뿐만 아니라 판로지원을 위한 대왕암판매장 운영 등 사회적경제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현재 동구는 9개의 (예비)사회적기업과 11개의 마을기업 그리고 31개의 협동조합과 6개의 자활기업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