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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삼화실 관광객 맞이 환경정비

하동군 적량면, 삼칠회 부부동반 도로변 및 하천 풀베기·쓰레기 수거·하상정비

하동군 적량면은 삼칠회(회장 유승렬)가 관광시즌을 맞아 지난 휴일 지리산 자락의 삼화실 7개 마을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고 18일 밝혔다.

적량면은 구재봉자연휴양림과 지리산둘레길, 에코하우스 등이 위치해 연중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특히 여름철에는 계곡 물이 맑아 물놀이를 즐기는 피서객으로 북적인다.

그런데 최근 한달 넘게 계속된 장마로 삼화실의 도로변과 하천변에 풀이 무성하게 자라 자연경관을 해침에 따라 휴일을 맞아 삼칠회 부부 52명이 참석해 도로변과 하천변 풀베기와 쓰레기 수거, 하상정비 등을 실시했다.

유승렬 회장은 “적량면을 찾는 관광객과 피서객의 편의도모는 물론 적량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존하고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게 됐는데 휴일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잘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방이호 면장도 행사에 직접 참석해 긴 장마로 농작물 관리 등 회원 개인의 가정에도 일손이 많이 부족함에도 적량면 환경정비를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삼칠회는 2005년 동·서리(삼화실) 7개 마을 청·장년들이 모여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위해 구성된 단체로, 매년 해맞이 행사, 여름철 환경정비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평소에는 지역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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