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산불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재난상황 판단과 빠른 주민전파 등 초동대응을 위해 실시간 감시 CCTV를 설치할 계획이다.
현재 계양산과 천마산에 산불 감시 및 안전용 CCTV 총 15대를 운영하고 있으나, 일부가 노후되어 고장이 잦고 정상적인 화면 송출이 안 되는 등 모니터링에 어려움이 있어,
이를 해소하고자 재난보조금 6천만 원을 투입하여 메인 서버와 CCTV 5대를 교체한다.
카메라 교체 위치는 천마산 정상, 계양산 정상, 계양산성, 계양문화회관, 장미원이며, 8월 중순 공사를 발주하여 9월 말 설치완료 예정이다.
또한, 인천시 재난상활실에서도 CCTV 조작이 가능하도록 관련 소프트웨어를 설치함으로써 구 통합관제 센터와 연계되어 보다 정확한 상황판단과 초동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카메라를 통한 신속한 대응도 중요하지만, 산불 원인의 절반 이상이 입산자의 실화이므로 등산객 스스로가 산림보호를 위한 지킴이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진 주민의식이 절실하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