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안군은 14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한 함안군 친환경 농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안군친환경농업협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는 함안군친환경농업인연합회에서 함안군친환경농업협회로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개최되었으며, 명칭변경은 합천군, 사천시, 김해시, 창원시, 양산시에 이어 경상남도에서는 6번째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1부 개회식에서 내빈소개, 경과보고, 개회사, 축사 등이 진행됐으며, 2부 창립총회에서 정관 제정, 활동계획 수립, 임원 선출 등을 통해 협회 조직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다.
현재 함안군의 친환경인증 규모는 99농가 92㏊이며, 전체 경지면적의 1% 수준이다. 이 중에서 유기인증은 5농가 6.7㏊이고, 무농약 인증은 94농가 85.3㏊이다. 인증작목은 벼가 가장 많고 토마토, 버섯, 아로니아 등 총 22종의 작물들이 있다.
이날 조 군수는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국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생산을 위하여 노력하는 친환경농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친환경농산물의 판로확대를 위한 다양한 유통체계를 구축하여 친환경농업 육성에 역량을 집중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