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군 비인면(면장 이용재)은 26일 성내4리 입구 공용주차장에서 비인면새마을남녀지도자회(협의회장 김진배, 부녀회장 홍성숙)와 이장단, 마을 주민,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숨은 자원찾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우리 생활 주변에 방치돼 있거나 일반 쓰레기와 함께 배출되고 있는 재활용 가능 자원의 수집으로 환경을 보호하고 쓰레기를 자원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각 마을과 가정에서 배출한 폐건전지와 유리병, 플라스틱, 농약병 및 폐비닐 등 약 7t가량의 자원을 분리수거했으며, 장마철 비 소식과 무더운 날씨로 참여자들은 구슬땀을 흘렸지만 코로나19 이후 모처럼 마을과 이웃들을 위한 활동을 할 수 있다는 마음에 분위기는 어느 행사보다도 활기가 넘쳤다.
비인면새마을남녀지도자회 김진배 회장과 홍성숙 회장은 “버리면 쓰레기가 되지만 재활용하면 소중한 자원이 될 수 있는 숨은 자원찾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깨끗한 비인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용재 비인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숨은 자원찾기 행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영농폐기물 자원화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