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시는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위한 가로등이 설치된다.
이번 가로등 설치는 무더운 여름밤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로 갑갑함을 느낀 시민들의 산책로 이용 증가에 따라 추진됐다.
춘천시정부는 사업비 7,900만원을 투입해 산책로 중 불빛이 없어 위험한 3곳에 가로등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설치 장소는 우두동 청류마을~두미르 아파트 산책로, 동내면 초교~신천교 간 산책로, 만천천 산책로(만천리905-75외 3곳) 등 3곳이다.
특히 청류마을~두미르 아파트 산책로 1.8km 구간은 LED 가로등 34개와 가로등주 9개를 설치하여, 시민 안전뿐 아니라 소양강변 야간 경간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동내면초교~신천교간 산책로에는 LED 가로등 11개와 가로등주 11개 설치를 완료하였으며, 만천천 산책로에는 이달 30일까지 LED 보안등 15개가 설치될 예정이다.
시정부 관계자는 ”시민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불빛이 없는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를 대상으로 가로등과 보안등 설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