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시는 6월 19일 광도면 죽림리 이도 해안변에서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쳤다.
이도는 죽림해안로 가까이 위치한 섬으로 평소 사람들의 접근이 어려워 파도에 떠밀려온 해양쓰레기가 많이 방치되는 곳이다.
이번 행사에는 통영시, 경상남도, 통영수협, 굴수협, 멍게수협, 통영거제 환경운동연합, 어민 등 70여 명이 참여하여 이도 해안선을 따라 해안가에 방치되어 있던 각종 쓰레기와 폐어구 등을 수거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선박 1척을 동원하여 섬의 동쪽과 서쪽을 집중 수거하여 해양쓰레기 약 3톤을 수거하는 성과를 올렸다.
통영시 관계자는 “매월 둘째 주를 바다자율정화의 날로 지정하여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단체, 어민이 함께하는 해양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등으로 낙도지역의 장기간 침적되어 있는 해양쓰레기 수거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