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군 120자원봉사대(회장 신중일)는 지난 21일 가북면 어인마을에서 ‘사랑의 집 제35호’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구인모 거창군수를 비롯해 이홍희 군의회의장, 강철우 도의원, 김향란 군의회 부의장, 박수자 군의원, 신재화 군의원, 표주숙 군의원, 유태정 가북면장, 진학덕 동거창농협 조합장, 전영시 가북면 이장자율회협의회장, 120자원봉사대 회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이번 사랑의 집 주인공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이 모 씨(54세)로 가북면에서 적극 추천하여 제35호 사랑의 집짓기 대상자로 선정됐다.
사랑의 집 제35호는 지난 2월 21일 한국국토정보공사 거창지사의 무료 경계측량을 시작으로 거창군에서 자재비 등 행정적인 지원 속에서 120자원봉사대 회원들의 열정과 기술력으로 약 63.8㎡(19.3평)의 조립식 주택이 완공됐다.
120자원봉사대 신중일 회장은 “이번 사랑의 집 제35호는 가족이 많고 특히 집을 지어주었을 때 집을 잘 관리하며 오래 살 수 있는 가정을 선정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앞장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구인모 거창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올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많은 행사가 축소되고 연기되었는데 사랑의 집 제35호의 준공식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주신 120자원봉사대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신중일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했고 입주자 이 모 씨에게도 축하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