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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 통과


울산 북구가 교육부 2020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를 통과해 2023년까지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역할을 지속하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사업은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4년 이상 경과한 도시를 대상으로, 기반구축 실적, 사업추진, 성과관리 등의 평가지표에 따라 평가하고 재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올해는 전국 169개 평생학습도시 중 북구를 포함한 45개 지자체가 재평가대상이었다.

북구는 이번 평가에서 평생학습 중장기발전계획을 외부용역이 아닌 자체 TF를 구성하고 추진하려는 노력을 통해 내부역량강화는 물론 예산을 절감한 점, 지역의 민간기관과 협력을 통해 장애인과 다문화가족, 청소년, 어르신 등이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사회통합에 기여한 점, 은퇴자를 대상으로 하는 '제3대학' 교육모델이 다른 지자체에 좋은 사례가 됐다는 점 등을 인정받았다.

북구는 평생학습도시 재지정에 따라 제3대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은퇴 후 대표적 생애설계모델로 확대하고, 지역사회 환원활동과 연계한 평생학습동아리 지원, 사회적 소외계층 대상 프로그램 활성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2021년 평생학습관 개관과 맞춰 평생학습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수요자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확대 등을 추진한다.

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지역 특성에 맞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해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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